롯데 정준혁, '데뷔 첫 타석에서 안타에 타점까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5 20: 20

롯데가 마침내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1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5일 울산 한화전 이후 7연패 탈출. 
선발 서준원은 KIA 타선을 꽁꽁 묶으며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전준우는 1회 선제 투런 아치와 7회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며 서준원의 승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7회말 2사 1, 2루 상황 롯데 정준혁이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윤재국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뷔 첫 타석.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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