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전북이 5연승과 함께 선두를 지켰다.
전북 현대는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19 1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11승 3무 2패 승점 36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결승골을 터트린 김신욱은 8호골을 기록하며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후반 인천 김정호가 전북 김신욱, 홍정호에 앞서 공중볼을 처리하고 있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