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국내 외화 오프닝 1위에 이어 전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2일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해 '알라딘'을 제치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이 국내 오프닝에 이어 전미 박스오피스 오프닝 1위에 등극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북미 지역 4,224개 극장에서 개봉해 '마이펫의 이중생활2', '알라딘', '샤프트', '엑스맨: 다크 피닉스'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두 매력적인 스타의 밝고 경쾌한 스핀오프(Newsday)”, “20세기 말 여름 영화의 에너지를 간직한! (Tribune news service)” 등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크리스 헴스워스의 매력부터 최강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 테사 톰슨, 두 사람의 콤비 코미디가 호평 받고 있다.
또한 시리즈의 정통성을 잇는 연출 방식과 흐름에 대해서도 호평 받아 올 여름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무비임을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는 외계인 신 스틸러 포니 캐릭터, 레베카 퍼거슨이 맡은 리자 역할까지 큰 인기를 끌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국내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며 누적 100만을 향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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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