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Rothy)가 엔딩 요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시는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의 타이틀곡 'BEE'로 음악방송에 출연, 매 무대마다 마지막 엔딩 장면을 러블리하게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BEE'는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으로,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최영준 안무가가 참여해 로시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로시는 큐티와 도도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매 무대마다 카메라를 향해 설레는 미소와 윙크를 날리는 로시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면서 '엔딩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로시는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천재' 면모를 드러내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로시의 무대를 본 팬들은 "귀엽고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최고야" "로시 엔딩에서 살짝 웃을 때 심쿵" "못하는 게 없다" "귀여운 얼굴에 숨겨진 은근 힙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시는 신곡 'BE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