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들어선 워커 뷸러의 상승세와 승수 추가 페이스가 마무리 잰슨의 블론세이브로 주춤거렸다.
뷸러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9회말 LA다저스 선두타자 터너의 내야땅볼 타구를 시카고 컵스 1루수 리조가 잡아낸 후 1루를 향해 송구하며 포스아웃 만들어내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