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삼성 러프가 깊숙한 외야 플라이를 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KT 선발 알칸타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러프-알칸타라, '미소 주고 받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6 1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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