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도루 저지로 위기 탈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6.16 19: 41

1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2사 1루 상황 KT 박경수 타석 때 대주자 송민섭이 도루를 시도했지만 삼성 포수 강민호의 송구에 막혀 태그아웃됐다. 더그아웃에서 인사를 나누는 강민호.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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