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선발 알칸타라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연장 10회 강백호의 결승타를 앞세워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1패후 2연승을 올리며 삼성을 끌어내리고 6위로 점프했다.
KT 이강철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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