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구지성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구지성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동통이 오밤중 셀카 한 장. 일밤 저녁 다들 뭐하시나요? 저는 폭풍 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임산부 많이 힘드네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지성은 차 안에서 셀프 사진을 찍고 있다. 그는 편안한 차림에도 트윌리로 멋을 내며,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특히 임신 중에도 부기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구지성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구지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