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첫 출연이라는 점에서 (여자)아이들의 예능감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여자)아이들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완전체로 출격한다는 점에서 멤버들간의 ‘케미’와 예능감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간아이돌’의 세 MC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와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주간아이돌’ 출연은 컴백을 앞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이 모인다. 예능으로 예열을 마친 (여자)아이들의 컴백에도 기대가 모인다.
(여자)아이들은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어-오’로 컴백한다.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메이드’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을 자랑하는 (여자)아이들이 새롭게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