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가 세 딸과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차여행 딸들과 함께하는 여행. 짐싸다가 거의 밤을 새고 챙길 것도 너무 많지만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친정 부모님과 엘리까지 대가족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기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중. 여행에 들뜬 듯한 이윤미와 라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이윤미는 "대가족이라 따로 따로 이동. 우리 팀은 기차로~ 부모님은 온갖 짐을 다 싣고 차로 고고! 우리집 1번, 2번은 사이좋게 오손도손 기차여행을 즐기시고~ 우리집 3번은 잘 주무시고. 애 셋이어도 평온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딸 셋을 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