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종합] 무서운 신예 (여자)아이들, '주간아이돌'은 첫 출격…'조각남' 만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6.17 17: 52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을 앞두고 예능으로 몸을 푼다.
17일 OSEN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최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를 마쳤다.
(여자)아이들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 적이 많이 없는 만큼 (여자)아이들 완전체 예능감 케미에 기대가 모인다.

(여자)아이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

무엇보다 ‘주간아이돌’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다.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2011년 7월부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며 아이돌이 컴백하면 꼭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주간아이돌’에 처음 출연하는 (여자)아이들은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이른바 ‘조각남’ MC와 호흡을 맞춘다. 세 MC가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어떻게 꺼낼지 기대된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서 진행된 SBS MTV '더 쇼' 생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rumi@osen.co.kr
예능으로 몸을 푼 (여자)아이들은 오는 26일 디지털 싱글 ‘어-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메이드’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라타타’, ‘한’, ‘세뇨리따’에 이어 4연속 히트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주간아이돌’ (여자)아이들 편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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