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여전히 ‘핫’한 이슈메이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 열애 중인 이상화 선수와의 러브스토리부터 다이어트 이야기까지, 강남의 한마디 한마디가 이슈를 만들고 있다. 공개 열애로 인해 뜨거웠던 관심이 다이어트 선언으로 더욱 높아지면서 핫해진 강남이다.
강남이 1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화와의 공개 열애,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공개 열애와 다이어트 모두 핫한 이슈인 만큼 강남을 더욱 뜨거운 관심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와의 공개 열애에 대해서 “행복하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강남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이상화와의 열애에 “너무 행복해서 고민”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또 강남은 이상화와의 데이트에 대해서 아이스링크장 일화를 언급하며, “아이스링크장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빠르더나. ‘나 잡아봐라’ 했는데 이미 한 바퀴를 돌고나서 제 뒤에 있더라. 엄청 빠르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강남에 대한 핫 키워드로 떠오른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강남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3주 만에 9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은 다이어트에 대한 이상화의 반응에 대해서 “그런가보다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12kg 감량에 성공했다며, “83kg까지 쪘었다가 지금은 71kg 정도다. 65kg까지 빼야 한다”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하기도 했다.
강님이 이상화와 다이어트 선언으로 워낙 화제를 모으면서 이날 방송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eon@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