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뉴이스트 렌 "내 입덕포인트? 귀여운 얼굴..어릴 때 꿈은 '나무'"[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6.17 21: 46

‘스타로드’ 뉴이스트 렌이 자신의 TMI를 대방출했다.
17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오센 체널에서는 ‘스타로드’ 뉴이스트 편 17, 18회가 공개됐다.
17회에선 렌의 TMI 인터뷰가 그려졌다. 렌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에 대해 “아천요왕”을 꼽았다.

렌은 “아기 천사 요정 왕자를 줄인 말이다”라며 “내가 특별하다는 것을 느낀다. 너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렌은 자신의 입덕포인트로 “귀여운 얼굴”을 꼽았다. 또 렌은 “가장 좋았던 여행지로 청도를 꼽기도 했다. 가족들과 처음 간 캠핑장소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 멤버들, 가족들과 다같이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반면 렌은 일주일간 먹을 수 있는 한가지 음식으로 쌀밥을 말하는가하면 못먹는 음식으로 스시를 말했다.
특히 렌은 어릴 때 장래희망으로 나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렌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 공기를 주니까 나무가 되고 싶었다”라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렌은 자신을 다섯글자로 표현하면 “매력이 많다”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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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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