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함께 최불암, 김민자 부부를 만난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자들은 껍데기집에서 술잔을 여자들은 카페에서 커피잔을 기울이다 보니 둘(2)이 하나(1)가 되는 부부의 날(5월 21일)이 밝았다. 덕분에 우리 부부는 매년 부부의 날이 되면 추억할 거리가 생겼다. 김민자 선생님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안현모는 최불암의 아내인 배우 김민자와 함께 커피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결혼 50년차인 최불암, 김민자 부부를 만나 결혼생활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안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