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부산 팬미팅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서 부산에서 열렸던 팬미팅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의 셀피와 함께 부산에서 만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적은 것.
먼저 슈가는 “부산 다음에 또 봐요.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며 셀피를 게재했고, RM도 “고맙습니다”라며 팬미팅에 와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진도 “부산 즐거웠어요. 아이 러브 유”라고, 제이홉도 “부산 살아 있네. 고마워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덧붙이며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을 즐겁게 회상했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사진까지 함께 공개하며 팬미팅 이후에도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5일~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 4만 40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