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웃음, 다채로운 볼거리,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2019년 6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 제작 영화사필름몬스터·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미시간벤처캐피탈·콘텐츠난다긴다)이 주연배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부터 김래원, 최재환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까지 연달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홍보 KING’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9일 개봉하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은 18일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영화에서 보여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 보스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세출’ 역의 김래원, 그를 변화시키는 인물이자 강단 있는 열혈 변호사 ‘소현’ 역의 원진아, ‘세출’을 호시탐탐 노리는 목포 악당 ‘조광춘’ 역의 진선규까지, 이들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부터 마치 가족처럼 서로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화 속에서처럼 다정다감한 꿀케미를 뽐낼 김래원, 원진아와 영화 속에서 보여줄 악당의 모습과 반대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진선규는 이번 라디오에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물한다고.
이와 함께 오는 20일 김래원은 극중 ‘세출’의 든든한 오른팔 ‘호태’ 역의 최재환과 함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도 출연한다.
평소에도 낚시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김래원은 낚시의 성지 ‘오도열도에 온 구원자’로 차원이 다른 낚시 끝판왕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도시어부'에서 김래원은 시원시원한 낚시 스킬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의 로고가 적힌 낚시 조끼를 착용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까지 드러내기도 했다.
‘연기 킹’, ‘홍보 킹’에 이어 ‘낚시 킹’으로 거듭난 김래원과 최재환의 특급 케미스트리는 20일 오후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밝혀진다.
이처럼 ‘홍보 킹’들의 열혈 홍보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