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은 6월 셋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해 기념을 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 임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은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의미로 가슴에 파란색 리본을 달고, 용품(모자, 배트, 신발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주며 경기에 임했다.
LA다저스 마에다 겐타가 아내 나루시마 사호와 자녀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eastse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