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커쇼 바라보며 투구 준비하는 아들 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18 09: 10

17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시카고컵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7피안타 8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미국은 6월 셋째주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정해 기념을 하고 있는데 이날 경기에 임한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은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의미로 가슴에 파란색 리본을 달고, 용품(모자, 배트, 신발 등)에 파란색 포인트를 주며 경기에 임했다.

LA다저스 커쇼 아들 찰리가 아빠 커쇼를 바라보며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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