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가 종강을 앞두고 대학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향기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종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학생으로서 첫 번째 학기를 마치는 새내기 김향기의 청량하고 발랄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향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홀로서기를 꿈꾸는 만들어진 우등생 ‘유수빈’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