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이 미국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18일 오전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정은 “끼야아아 LA 도착~!!!!!! 단짝들 일어나랏”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단짝’은 구구단의 팬클럽 이름이다.
사진에서 세정은 시원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각도와 표정의 셀카 사진을 남겨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상큼하면서 청순한 매력부터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이 한가득이다.
세정은 지난 17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세정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때 최종 2등을 차지하며 아오이아이로 데뷔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KBS2 ‘학교 2017’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가수와 연기 활동 외에도 ‘런닝맨’ , ‘해피투게더’ , '빅픽처패밀리'등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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