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측 "운동⋅식이요법으로 8kg 증량 성공,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관리 중"[공식]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6.18 14: 14

가수 선미가 몸무게 증량으로 건강한 몸매를 완성한 것에 대해서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50kg을 가리키고 있는 체중계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근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던 만큼, 건강한 증량으로 50kg에 도달했음을 인증한 것.
이에 대해서 선미의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OSEN에 “선미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 지금도 꾸준히 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하고 있으며,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선미는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몸매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선미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고민’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마른 몸매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바. 
선미가 건강을 위해 증량에 나서면서, 또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면서 많은 응원과 격려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선미는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뉴욕, 워싱턴DC,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홍콩, 영국 런던, 폴란드, 네덜란드,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eon@osen.co.kr
[사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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