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채리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 다 벗고 큰 볼일 다 보고 반지까지 다 빼고. 드디어 앞자리 간당간당 복귀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49.9kg이라고 적힌 체중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로 봤을 때 이는 채리나의 현재 몸무게로, 그는 40kg대 몸무게 진입에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대중 또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채리나는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16년 11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