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프로미스나인, 우주소녀가 ‘더쇼’ 1위를 두고 맞붙었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MTV ‘더쇼’에서 6월 셋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웨이브’의 에이티즈, ‘펀팩토리’의 프로미스나인’, ‘부기업’의 우주소녀가 주인공.
세 팀 다 국내외 팬들의 탄탄한 지원을 받고 있는 차세대 아이돌이다. 에이티즈와 프로미스나인으로서는 첫 1위에 도전하는 셈. 우주소녀는 지난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1위에 이어 또 하나의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이날 '더쇼'에는 에이티즈, Bursters, CLC, 프로미스나인, IT'S, NOIR, OnlyOneOf, WE IN THE ZONE, 듀자매, 디크런치, 러블리즈, 로시, 비비, 아이즈, 우주소녀, 원어스, 정다경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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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