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감독 이정호, 제작 (주)스튜디오앤뉴, 제공배급 NEW)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지난 2005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원작 영화 '오르페브르 36번가'를 바탕으로 리메이크했다. 오는 26일 개봉.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