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신애라의 추억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2001년과 2019년에 같은 장소를 찾아,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인표는 18년 후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신애라 역시 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중. 두 사람은 입맞춤으로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notglasses@osen.co.kr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