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가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다.
SBS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박나래가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다.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가의 말을 빌려 박나래가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예능이다. 무공해 청정 예능을 표방한다.
특히 프로그램은 배우 이서진과 이승기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지상파 예능 최초로 드라마 시간대였던 매주 월, 화요일 밤 16부작 편성을 예고하고 있다. 올여름 첫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