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강유미, 62kg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보란 듯이 다이어트할 것"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6.19 17: 31

개그우먼 강유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강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유미 일생 최대 몸무게 찍고 웨딩드레스 피팅했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유미는 웨딩 화보 촬영에 앞두고 여러 가지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어봤다. 강유미는 총 9개의 웨딩드레스를 시착했는데, 그중에서도 예비신랑이 고른 드레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또 강유미는 결혼식 전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체중이 62kg이 됐다. 보란 듯이 다이어트를 하고 예쁘게 다시 드레스를 입어보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강유미는 오는 8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강유미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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