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햇살도 시기하는 미모..반박불가 화보여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19 17: 18

구구단 세정이 눈부신 화보 여신으로 거듭났다. 
19일,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햇살을 만끽하는 세정이의 가장 빛나는 순간.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NYLON’ 7월호에서 확인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정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화보에서 세정은 쏟아지는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엘로, 레드, 블루까지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화보 속 세정의 미모는 빛이 난다. 상큼한 표정부터 넘치는 여성미까지 팔색조 매력은 보너스. 

세정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 때 전소미에 이어 최종 2등을 차지하며 국민 걸그룹 아오이아이로 데뷔했다. 정해진 활동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젤리피쉬의 걸그룹 구구단으로 가요계에 정식 문을 두드렸다. 
뿐만 아니라 KBS2 ‘학교 2017’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는 등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가수와 연기 활동 외에도 ‘런닝맨’ , ‘해피투게더’ , '빅픽처패밀리'등 각종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갓세정’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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