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구해줘2' 현장사진 공개.."행복한 월추리 오늘밤도? 궁금하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19 17: 26

배우 조재윤이 OCN ‘구해줘2’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조재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월추리.. 이들의 미소는 오늘도..? 오늘밤 11시 #ocn #구해줘2 궁금하다!...? #임하룡 #천호진 #이윤희 #우현 #김영선 #장원영 #김수진 #김미화 #최원”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은 ‘구해줘2’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서 조재윤을 비롯한 천호진, 임하룡, 김영선, 김수진, 김미화, 이윤희, 우현은 한 상에 둘러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원영과 함께 찍은 투샷에는 유쾌한 현장 분위기가 절로 묻어난다. 종영까지 4회 남은 가운데 ‘구해줘2’의 월추리 마을 사람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재윤은 ‘구해줘2’에서 파출소장 역을 맡아 김민철 역의 엄태구와 날선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OCN 수목극 ‘구해줘2’는 궁지에 몰린 마을을 구원한 헛된 믿음, 그 믿음에 대적하는 미친 꼴통의 나 홀로 구원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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