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출신 진영이 20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대했다.
진영은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이날 진영은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히 비공개로 입소했다.
진영은 과거 영화와 드라마 촬영, 공연 활동 당시 입은 부상들로 오른쪽 어깨 관절 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됐다. 진단명은 방카르트와 상부 와순 파열 등이다.
가수 겸 배우 진영이 입대하는 가운데 훈련소를 찾은 팬이 진영의 모습을 찾고 있다.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