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누드화보 본 이시언 반응은?.."진짜 달심됐네" 대폭소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0 16: 49

모델 한혜진의 화끈한 누드 화보에 ‘절친’ 이시언이 농담을 던졌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 7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올 누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특히 전신을 까맣게 분장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다만 이시언의 반응은 남달랐다. 그는 “진짜 달심됐네”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달심’은 MBC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한혜진에게 붙여준 애칭이다. 

한편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한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데뷔 20년 차 프로 모델의 위엄을 여실히 드러내는 화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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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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