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민호의 라이브 방송은 시작과 동시에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민호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을 보러 온 팬들에게 화답하듯 화면 가득 ‘잘생김’이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이민호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화면을 가득 채웠다.
해외에 체류 중인 듯한 이민호는 “여기는 잠시 비가 오다가 그쳤다. 현재는 맑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민호는 팬들의 쏟아지는 질문을 한참 동안 바라봤다. 이민호는 밥을 먹었느냐는 질문에 “밥은 먹지 않았다. 요새 다이어트 중이다”라며 “빵을 먹었다”고 답했다.
이후 한참을 팬들의 질문을 보던 이민호는 “촬영 준비를 해야 한다. 잠시 후에 밖에 나가서 인터넷이 괜찮다면 다시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차기작으로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영원한 군주’를 결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