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승' 켈리, "동료들 덕분에 승리 투수 됐다" [생생 인터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06.20 21: 48

"우리 팀이 좋은 팀이라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시즌 7승 사냥에 성공한 케이시 켈리(LG)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켈리는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잘 던졌다. 시즌 7승째.

케이시 켈리 / eastsea@osen.co.kr

이형종(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3득점), 정주현(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3득점), 이천웅(5타수 2안타 2득점)은 켈리의 승리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LG는 삼성을 11-3으로 꺾고 대구 3연전을 2승 1패로 마감했다. 
켈리는 경기 후 "야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덕분에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타자들의 도움이 컸다"고 고마워 했다. 
한편 정주현은 "2군에서 중심 이동에 신경을 쓰고 배트를 짧게 잡은 게 컨택 향상에 도움이 됐다"며 "그동안 못해서 죄송했는데 매 타석 최선을 다하고자 했던 게 운이 좋았다. 안타 욕심보다 찬스 때 진루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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