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래원이 자신의 기록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김래원이 출연해 무한한 낚시 사랑을 밝혔다.
‘도시어부’ 멤버들과 함께 일본 오도열도로 향할 게스트는 배우 김래원과 최재환이었다. 특히 김래원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왕으로 알려졌고, 최재환 역시 김래원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다 갯바위 낚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김래원의 낚시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 기록을 물었다. 김래원은 “갯바위 참돔 기록은 8짜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래원은 최대어를 찍은 사진이 있냐는 질문에 “내 매니저가 내가 잡은 고기를 들고 사진 찍기 바쁘다. 나는 고기 잡은 기쁨에 바빠서 사진을 잘 찍지 않는다”고 겸손해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