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열,'폭투에 당황'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6.20 22: 42

한화가 극적으로 7연패를 끊었다. 이성열이 끝내기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를 10-7 끝내기 승리로 장식했다. 9회말에는 7득점을 폭발하며 7연패를 끊었다.
9회말 2사 1,3루에서 롯데 안중열이 구승민의 공을 놓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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