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프랑스 전 대통령 영부인 브루니와의 인맥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KBS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아이린, 송해나, 이현이, 김진경, 정혁이 출연했다.
장윤주 5년만에 방문, 함께 출연한 같은 소속사 모델 후배들이 "어제 우릴 소환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오늘 내가 샌드백이 되겠다, 근데 잘 못 나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장윤주는 프랑스 파리에서 7월 한 달간 생활할 것이라 했다. 남편 사업차 가족 모두 파리를 가게 됐다는 장윤주는 "남편이 프랑스 현지 브랜드와 협엽하게 됐다"며 남편자랑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프랑스 전 대통령의 영부인 카를라 브루니와 인연이 있다는 장윤주는 "카를라 브루니가 내한 공연을 온 적 있다, 모델 출신 가수라는 행보가 비슷해 같이 사진도 촬영을 했다"면서 그 인연을 계기로 집에 초대도 받았다고 했다. 장윤주의 어마어마한 인맥에 놀라워하자, 장윤주는 "나랑 친하게 지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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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투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