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성민X최다니엘, 오늘(21일) '두데' 출연..브로케미 기대[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6.21 08: 11

 연기 괴물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예측불허의 전개, 강렬한 비주얼의 향연을 예고한 범죄 스릴러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제공배급 NEW, 제작 스튜디오앤뉴)의 주연배우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오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한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스릴러 ‘비스트’의 주역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오늘(2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1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성민은 ‘비스트’에서 강력반 1팀 팀장 한수 역을 맡아 보는 이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최다니엘은 한수의 후배 형사 종찬 역을 맡아 패기 넘치는 형사로 활약,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한수 역의 이성민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사한다. 
이처럼 ‘비스트’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이성민과 최다니엘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것과 더불어 영화 속 카리스마 넘치는 열혈 형사의 면모와는 달리 재치 있는 입담과 훈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들은 유재명, 전혜진을 비롯해 영화에 출연한 연기 괴물들과 함께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비스트'는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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