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민선, 양세찬·주우재 사이 '호구왕' 선택은?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6.21 11: 11

'호구의 연애' 신입 여성 회원 김민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연애' 울산 여행에서는 김민선이 신입 여성 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김민선은 청순한 미모는 물론 실력파 밴드 보컬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으로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으며 등장했다. 또한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동호회 호감 남성 회원으로 양세찬과 주우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제공] '호구의 연애' 새 참가자 김민선

울산 여행에서 그는 첫날 신입 회원에게 주어진 데이트권의 상대로는 양세찬을, 게임에 우승해 얻은 야간 데이트권의 상대로는 주우재를 지목했다. 양세찬과 주우재도 김민선에게 호감을 표하며 세 사람은 미묘한 삼각구도를 형성했다.
호감 남성 회원이었던 양세찬, 주우재와 모두 한 번의 데이트한 가운데 오는 23일 '호구의 연애' 방송에서 김민선은 첫 호구왕 투표를 진행한다. 데이트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양세찬과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며 다가온 주우재 사이에서 고민하던 김민선이 과연 누구에게 투표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된 모습으로 투표 결과를 확인한 양세찬과 주우재는 김민선의 선택에 희비가 엇갈렸다는 후문이다. 그의 선택을 받지 못한 한 사람은 이후 여행 일정 내내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화제의 신입 회원 김민선의 마음은 과연 누구에게 향했을지 23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