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범가너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1 12: 47

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지난 10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먼시가 범가너를 상대로 홈런을 때린 뒤 신경전을 벌였고, 이후 첫 만남이다.
4회까지 6실점 허용한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범가너가 땀을 닦고 있다. 결국 브루스 보치 감독이 직접 마운드 올라 범가너는 강판됐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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