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몸 날려 도루 후 득점까지 성공한 키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1 13: 45

21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LA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를, 샌프란시스코는 매디슨 범가너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범가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10피안타(2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1회말 2사 3루 LA다저스 맥스 먼시의 선취 1타점 적시타 때 3루에 있던 키케 에르난데스가 득점 성공, 더그아웃에서 축하를 받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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