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번트 타구 잡아 2루주자 3루에서 포스아웃 시킨 벨린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1 14: 48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메디슨 범가너를 무너뜨리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8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샌프란시스코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시즌 51승25패.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로 31승42패에 머물렀다.
9회초 무사 1,2루 상황 샌프란시스코 오스틴의 희생번트 때 LA다저스 코디 벨린저가 직접 잡아 3루 송구하고 있다. 3루주자 포스 아웃되며 상황 1사 1,2루.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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