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벨린저-잰슨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1 15: 03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메디슨 범가너를 무너뜨리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8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샌프란시스코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시즌 51승25패.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로 31승42패에 머물렀다.
경기 후 LA다저스 마무리투수 켄리 잰슨이 호수비를 선보인 코디 벨린저와 승리 기쁨을 나누고 있다. 벨린저는 9회초 무사 1,2루 위기 상황 샌프란시스코 희생번트 타구를 잡아 선행주자 없이 아웃카운트를 만들어 냈다. /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