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 다독이는 로버츠 감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6.21 15: 10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에이스 메디슨 범가너를 무너뜨리며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8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샌프란시스코 4연전을 3승1패로 마감했다. 시즌 51승25패.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3연패로 31승42패에 머물렀다.
9회초 무사 1,2루 위기상황 등판한 LA다저스 켄리 잰슨이 연속실점 허용하며 로버츠 감독과 마운드에서 이야기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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