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tvN 예능 ‘삼시세끼-산촌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tvN ‘삼시세끼’ 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후 OSEN에 “염정아와 윤세아가 ‘삼시세끼’ 새 시즌 산촌편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녹화일과 첫 방송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나영석 PD의 대표 예능 중 하나로, 한적한 시골에서 삼시세끼를 해결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훈훈하게 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번에 선보일 ‘삼시세끼’ 산촌편은 지난 2017년 10월 종영한 바다목장편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시리즈다.
염정아와 윤세아는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각각 한서진과 노승혜 역을 맡았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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