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세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점심”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세븐은 얼굴을 가리는 빅 선글라스를 끼고 발랄하게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짧지만 반복적인 인사가 인상적이다. 팬들에게 밝은 근황과 함께 “좋은 점심”이라는 인사까지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팬들 역시 댓글로 세븐에게 인사하며 화기애애하게 소통했다.
세븐은 동갑내기 연인인 이다해와 지난 2016년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최근 방송에 나와 이다해의 가장 큰 매력에 대해 “에너지가 좋다. 그래서 서로 잘 맞는 것 같다. 서로를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서 힘을 줄 수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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