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요정의 인간화란 이런 것..역시 '뮤직뱅크' 안방마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6.21 19: 54

러블리즈 케이가 ‘뮤직뱅크’ 요정샷을 남겼다. 
21일 러블리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kei 러블리너스와 함께한 금요일,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케이는 ‘뮤직뱅크’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케이는 지난해 6월, 배우 최원명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로 투입돼 매주 금요일 음악 팬들을 만났다. 안정적이면서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케이가 속한 러블리즈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에 이어 '클로즈 투 유'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첫사랑에 빠진 마음과 자꾸만 미소 짓게 하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을 담고 있다. 
러블리즈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컴백 무대 당시 함께 선보였던 '클로즈투유'가 공개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차트인 하며 지속적인 호평이 잇따르자 후속곡 활동을 결정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2일부터는 3일간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웨이즈 2(Alwayz 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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