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블락비+강식당의 막내 텐션?..더위 먹은 장난꾸러기 [★SHOT!]

블락비 막내 피오가 개구쟁이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운 날씨에 지쳐보이는 ... 피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3장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피오는 모자를 눈까지 내려 쓰거나 안경을 입술에 걸치는 등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유쾌한 일상이다. 촬영장에서 장난치는 비하인드컷으로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덕분에 팬들의 열광적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피오는 2011년 블락비 막내로 데뷔해 팀 활동 외에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인기상을 탔고 현재 tvN ‘강식당2’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고정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