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백업포수 이성우,'프로 데뷔 첫 끝내기 안타 물세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6.21 23: 12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KIA전 5연승을 달렸다. KIA는 올 시즌 LG에 5전패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역전, 재역전을 주고받으며 9-8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무사 1,2루 LG 대타 이성우가 끝내기 안타를 날리고 물세례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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