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섹시美 절정 '로맨티시즘' 컴백 무대 매료..몽환적 무브먼트 통하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6.22 08: 04

 빅스 레오가 독보적인 컨셉으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두 번째 미니앨범 ‘MUSE(뮤즈)’로 컴백한 빅스 레오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타이틀곡 ‘로맨티시즘’부터 수록곡 ‘다가오는 것들’, ‘향수병’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로맨티시즘’ 첫 무대에서 레오는 검정 재킷과 티셔츠,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절제된 섹시美를 보여줬으며, 뮤직뱅크에서는 블루톤의 셔츠와 화이트 이너, 청바지로 전혀 다른 섹시함을 선사했다. 특히 의자를 활용한 안무를 중심으로 절제와 파워풀함이 조화를 이루는 안무와 손동작, 섹시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무대에서도 레오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섹시함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피처링에 참여한 ‘다가오는 것들’ 무대를 선보였으며, 레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안무가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완성해 대중을 매료시켰다.  
이어 지난 21일 뮤직뱅크에서는 ‘향수병’ 무대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스트링의 웅장한 사운드가 레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멜로디가 레오만의 감성과 더해져 단숨에 귀와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각종 음악 방송마다 몽환적 섹시美의 절정을 보여주며 화려하게 컴백한 레오는 타이틀곡 ‘로맨티시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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